서울시, 여름철 식중독예방 감독강화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점검 및 감독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서울시는 10일 “그동안 2만6천305개의 음식업소를 점검, 1천659개 위반업소에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며 “오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4개월간을 식품위생 관련업소 중점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해 전국의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집단급식소 등을 상대로 유통식품 수거검사와 위생점검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170개 업소가 허가취소 처분을 받은 것을 비롯, ▲영업정지 56개 업소 ▲영업소 폐쇄 14개 업소 ▲시설개수 88개 업소 등이다.

시는 또 식중독 예방 홍보테이프를 활용, 업소별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비상대책 상황실을 구성, 운영하는 동시에 식품제조 및접객업소들을 상대로 긴급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 2002년 6월 10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