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3차(‘16~‘18)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종합계획 수립.시행
담당자 식생활안전과 선우은성 전화번호 043-719-2310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3차(2016~2018)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 주요 내용은 ▲건강한 식품제공 확대 ▲어린이 행동공간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 급식 안심 환경 조성 ▲올바른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협력 강화 및 인프라 확충이다.
□ 이번 제3차 종합계획은 ‘제조자’, ‘제공자’ 관리에서 ‘소비자’, ‘어린이’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하여 새로운 식품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관계부처 협력을 강화하였다.
<건강한 어린이 기호식품 제공 확대>
○ ‘어린이 기호식품’의 범위를 재평가 연구를 통해 어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는 밥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16년부터 확대를 추진한다.
- 또한 어린이 정서저해식품의 범위를 인체의 특정부위 모양으로 혐오감 유발 식품에서 이러한 도안을 용기·포장에 사용한 식품까지 ‘16년까지 늘려나간다.
○ 과자·캔디류, 음료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20년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 어린이 등 소비자들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지에 단계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 표시제를 추진한다.
* (‘18) 면류·탄산음료 → (’19) 캔디류·과채음료·혼합음료 → (‘20) 전체 어린이 기호식품
<학교, 학교주변, 학원가 등 어린이 행동공간 안전관리 강화>
○ 학교 내 커피 등 자판기 설치를 금지하고 학교·학교주변 외 학원가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17년부터 시범 관리한다.
-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키즈카페, 수입과자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16년부터 강화한다.
○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텔레비전 방송에 광고할 때에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등의 건강주의 문구를 ‘18년부터 표시하도록 추진한다.
○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점포수 100개이상 가맹점)에서는 ‘17년부터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사용할 경우 이를 표시하여야 한다.
<어린이 급식 안심 환경 조성>
○ 식중독 발생이력 학교 등 위생취약 학교, 2회 이상 반품 이력이 있는 위생취약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집중 점검하고, 영양(교)사·조리종사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식중독 경각심을 고취한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228개 지자체별로 1개소 이상 설치하여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받는 어린이를 ’18년까지 114만명으로 확대한다.
-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에 165개소가 설치되어 57만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는 전국 100명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다니는 143만여명에 달한다.
○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16년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표준화된 위생과 영양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통 강화로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
○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 합동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침’을 ‘16년에 제작·보급하고, 식생활안전 교육을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및 학부모까지 확대한다.
-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및 교사 연수 시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인식 확산을 위해 관련 콘텐츠를 ‘17년부터 포함할 예정이다.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 제정된 3월 2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 및 ‘실천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이 되도록 전국적인 캠페인을 ‘17년부터 추진한다.
- 어린이들이 직접 학교주변을 점검할 수 있도록 ‘16년에 ‘어린이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체험할 수 있는 식생활안전체험관을 ’17년 설치한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협력 강화 및 인프라 확충>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및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형유통업체, 한국도로공사 등과의 민관 협력을 통한 공동 캠페인은 ’16년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지자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를 통해 식생활 안전·영양수준 파악을 위한 세부 지표를 ‘16년에 개발하고,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정책 수립 및 평가 기반 마련을 위한 과학적 기초자료 조사를 ’16년에 실시한다.
□ 식약처는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