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병 예방 당부
담당자 허창호/박선희 담당부서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감염병감시과
수해지역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병 예방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태풍 덴빈의 북상으로 수해 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 복구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염병 및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안전한 음식물 섭취를 8월 16일에 이어 재차 당부하였다.
먼저 수인성 감염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1) 철저한 손씻기 실천
2)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은 오래보관하지 않음
3)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 것
모기로 인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 금년 누계 발생건(1.1~8.4)은 총 306명이 신고(보고) 되었으나(국내발생 283명, 국외유입 23명), 이는 2011년 동기간 발생한 555명 대비 44.9%(249명)가 감소
** 일본뇌염은 금년은 아직까지 발생 없음(‘11년 총 3건 발생)
1)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을 가능한 자제
2)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 긴팔 및 긴 바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 철저히 실천
3)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실내 살충제 적절히 사용
4) 집 주변 고인물 제거 등 예방 활동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 접촉성 피부염 예방을 위해
* 12년 현재 ‘11년 동기간 대비 33%(3건→4건) 증가하였으며, 가을철에 주로 발병
1) 침수지역에서 벼세우기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장화 및 고무장갑을 착용하여야 하며
2)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수해 복구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
3) 작업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인근 병원으로 진료 받을 것
유행성 눈병*을 예방을 위해
* 유행성각결막염은 2012년 7월 22일~7월 28일(제30주) 동안 보고된 환자수가 1,09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7.1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076.25명)보다 1.74% 증가
*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수도 제30주차에 180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67.75명)보다 7.30% 증가
1)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을 것
2)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으며,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을 것
3)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4)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할 것